한눈에 보기
- 이런 분께
- 복지용구 사업소 대표 · 직원, 설치를 처음 나가는 분, 보호자 상담 전에 제품을 비교하는 분
- 설치
- 로터리 해머드릴 + SDS 6.5mm 비트, 벽 뒤 구조 먼저 확인 — 타일 · 석고보드 · 대리석 · 외벽별 판단 표
- 정비
- 전동침대 상판 · 소음, 욕창매트 공기, 휠체어 타이어 · 브레이크, 보행기 잠금 · 바퀴
- 고르는 법
- 전동침대 · 욕창매트 · 휠체어 · 안전손잡이 · 보행차 · 이동변기 모델별 특징 표
- 원칙
- 제조사 설명서 · 안전 기준 우선, 임의 개조 금지 — 사고 때 책임은 사업소
복지용구 사업소 실무자들의 현장 경험을 실버케어연구소가 정리했습니다(2026년 10월 기준). 제품 규격 · 유통 상황은 바뀔 수 있습니다.
복지용구 사업소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묻는 설치 · 사용 · 정비 방법과 품목별 고르는 기준을, 사업소를 직접 운영하는 실무자들의 경험을 모아 정리했습니다. 실제 설치와 수리는 제조사 설명서와 안전 기준이 먼저입니다. 임의로 개조하거나 건물 구조물을 건드리는 설치는 하지 않습니다 — 사고가 나면 책임이 사업소에 있기 때문입니다.
안전손잡이 설치, 어떤 공구가 필요합니까?
가장 많이 강조되는 원칙은 로터리 해머드릴로 타공하고, 벽 뒤 구조를 먼저 확인한 뒤 손잡이를 다는 것입니다.
- 기본 구성 — 로터리 해머드릴 1대, 가벼운 임팩 드라이버 1대, 수평계, 망치, 볼펜, 커터칼이나 전지가위, 일자드라이버(나사산이 뭉개졌을 때)
- 로터리 vs 일반 해머드릴 — 일반 해머드릴은 내력벽에서 구멍 1~2개마다 날을 갈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로터리(SDS)는 14V급으로도 내력벽이 뚫리고 날도 오래가며 손목 부담도 적습니다.
- 현장에서 많이 쓰는 구성 — 집진기 일체형 SDS 로터리(예: 웍스 WU384 20V, 집진기 · 여분 배터리 포함 약 35만 원)로 「손잡이 5개를 20분 안에」 달았다는 후기가 있습니다. 집진통이 작으면 자주 비워 주세요. 가득 차면 먼지가 역류합니다. 디월트 · 보쉬 · 마키다도 많이 씁니다.
- 비트 — SDS+ 6.5mm면 대부분 됩니다. 6.5×160을 주로 쓰고, 가벽 뒤 벽까지 가야 하면 6×300을 씁니다.
- 드릴이 갑자기 안 들어갈 때 — 해머드릴이면 과열로 비트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큽니다. 로터리면 미장 뒤 콘크리트나 벽돌 사이 모르타르처럼 재료가 바뀐 경우입니다.
- 공구는 처음부터 제대로 된 것을 사라는 조언이 많습니다. 가성비 장비를 샀다가 여러 번 바꿨다는 경험담이 흔합니다.
타일 · 벽 종류별로 어떻게 뚫습니까?
타일 타공
- 타일모드가 있는 드릴 — 타일모드를 켜면 출력이 줄어 타일 표면을 갉아내듯 뚫립니다. 비트를 바꿀 필요 없이 일반 6.5 비트로 뚫되, 세게 누르지 말고 살살 대는 느낌으로 작업합니다. 타일을 뚫은 뒤에는 풀파워로 바꿔 벽을 뚫습니다.
- 일반 타일 — 화살촉 비트(6mm)로 타일을 먼저 뚫고 SDS 비트로 다시 뚫습니다.
- 세라믹 · 포세린 — 일반 비트로는 흠집도 잘 안 납니다. 융착 코어비트(6mm)를 일반 드릴에 물려 물을 계속 뿌리며 타일만 뚫고, 나머지는 콘크리트 비트로 뚫습니다. 비트값이 비싸 가급적 피하는 편입니다.
- 파벽돌 · 빨간 벽돌 — 해머로 치면 깨집니다. 타격 없는 드릴링 모드로 갈아내듯 뚫습니다.
- 비트가 미끄러질 때 — 피스를 대고 고무망치로 톡 쳐서 자국을 내거나, 테이프를 붙이거나, 초경 비트를 씁니다.
- 타일이 깨졌을 때 — 나사 3개를 가운데로 모아 고정하고, 떨어진 타일은 뒤에 실리콘을 발라 다시 붙입니다.
- 배관 주의 — 타일 속 배관(고무호스)을 터뜨려 설비비가 나온 사례가 있습니다. 화장실은 보수적으로 접근하세요.
벽 상태별 판단
| 벽 상태 | 방법 |
|---|
| 아파트 화장실 벽 | 내력벽이 아니면 대개 벽돌이라 잘 뚫림. 기둥은 안 뚫림 |
| 두드리면 통통 울리는 타일 | 접착 몰탈 뒤 빈 공간. 소리가 가장 덜 나는 지점에 박음 |
| 석고보드에 타일(신축) | 설치 불가로 안내하거나, 작은 구멍으로 벽 깊이를 확인해 타격앙카가 되면 설치. 기둥형(안전봉)으로 대체하기도 함 |
| 석고보드, 뒤가 빈 공간 | 동공앙카. 석고보드 장수에 맞춤(12 · 18 · 24mm = 1 · 2 · 3장). 칼블럭은 석고가 마모돼 불안 |
| 석고보드, 뒤가 콘크리트 | 타격앙카(칼블럭 130~160mm). 콘크리트에 최소 4cm 박혀야 함 |
| 대리석 | 깨질 위험이 커서 대부분 설치하지 않음 |
| 외벽(철판처럼 보이는 마감) | 대개 플라스틱 사이딩이고 안쪽은 콘크리트. 확인 후 설치 |
| 속이 빈 스테인리스 구조물 | 직결피스 의견과, 칼블럭 없이 하면 구멍이 늘어난다는 의견이 갈림 |
- 벽 뒤 확인 — 양해를 구하고 작은 구멍을 내서 긴 육각렌치로 탐사하거나, 콘센트 · 스위치를 열어 봅니다.
- 타일 뒤는 빈 공간 · 접착 몰탈 · 벽돌 · 벽돌 사이 몰탈 · 콘크리트 중 하나이고 배관 · 배전 · 철근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오래된 빌라는 벽 두께가 150mm인 곳도 있어 옆집까지 뚫릴 수 있습니다.
안전손잡이 종류별 설치 요령
벽부착형
- 위치 — 화장실 동선이 기본입니다. 현관, 방문틀 양쪽, 변기 옆에 많이 답니다. 문틀이나 벽에서 손때가 많이 탄 곳이 어르신이 실제로 잡는 자리이고, 높이는 생각보다 낮게 잡습니다.
- 순서 — 상담으로 위치를 먼저 정하고 설치합니다. 손잡이를 대고 타공점을 찍은 뒤 뚫습니다. 위치 확인 없이 달면 다시 하게 됩니다.
- 좁은 화장실 — 입구 문틀 아래쪽에 달면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. 나무 문틀은 피하고, 세탁기를 빼야 하는 자리인지도 확인합니다.
- 벽에서 150mm 이상 띄워 달라는 요청 — 목봉을 잘라 먼저 고정하고 그 위에 손잡이를 답니다. 200mm쯤 되면 피스가 제품 구멍에 안 들어갑니다.
- 소요 시간 — 벽 손잡이 4개와 변기 손잡이 1개에 1시간이면 보통입니다. 단단한 타일은 더 걸립니다.
- ㄴ자형(CP-660 등) — 가로바와 세로바를 결합한 뒤 설치합니다. 무겁고 구멍이 많아 혼자 달기 힘들고, 수평까지 맞추면 개당 30분이 넘습니다. 반대 방향 설치는 제조사에 먼저 확인합니다.
- 하지 말아야 할 설치 — 거치식 손잡이를 벽에 박아 난간으로 쓰는 것, 허락 없는 공용 계단(다가구는 집주인, 다세대는 관리 주체 동의 필요), 대리석 난간 위.
기둥형(천장 고정)
- 천장 확인 — 손이나 막대기로 눌러서 움직이면 설치하지 않습니다. 오래된 집의 석고판 천장은 쉽게 뚫립니다.
- 레버식(CV-100 등) — 감을 못 잡으면 천장이 뚫립니다. 고정핀은 맨 마지막에 끼우고, 드라이버를 넣어 옆으로 젖히면 빠집니다.
- 돌려 조이는 방식(CV-200 · CD-10 등) — 천장 상태를 보며 조일 수 있어 설치가 쉽습니다. 익숙해지면 1~2분입니다.
- 장력이 센 제품(ASH-211 등) — 천장에 완전히 붙인 채 레버를 잠그면 천장이 부서질 수 있습니다. 살짝 띄우고 레버를 절반쯤 내렸을 때 닿게 맞추고, 우두둑 소리가 나면 풀어서 간격을 다시 맞춥니다.
- 밀리는 바닥 — 미끄럼방지매트를 잘라 깔고 그 위에 세워 테스트합니다.
- 화장실 설치 — 대부분 권하지 않습니다. 습식 화장실은 매트를 깔아도 미끄러지고, 천장이 약하고 바닥에 구배가 있습니다. 바닥판이 철판인 제품은 녹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.
- 설치 후 테스트 — 바닥에 앉은 채 아래쪽을 잡고 힘껏 당겨 봅니다. 빠지거나 움직이면 다시 설치합니다.
변기형
- 기본은 MSH-505, 신축 사각변기나 도기가 큰 변기는 MSH-508입니다. 연장볼트를 2~3세트 챙기세요.
- 비데가 있을 때 — 리모컨이 너무 크지 않으면 505가 들어갑니다. 양쪽에 걸리면 앞쪽 고무 스토퍼를 빼거나(뒤로 약 3cm), 옆으로 조금 옮기거나, 508을 눕혀 갈고리 걸듯 돌려 넣습니다.
- 문에 걸릴 때 — 앞쪽 검은 볼트(스토퍼) 2개를 떼면 변기에 더 붙습니다. 대신 손잡이가 뒤로 가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.
- 그래도 안 되면 변기 커버 볼트 자리에 고정하거나 바닥에 발판이 깔리는 모델로 바꿉니다. 납품 전에 문 높이와 바닥 단차를 재 갑니다.
- 508에 연장볼트를 쓸 때는 가운데 너트를 손으로 먼저 조여 빈 공간을 없앱니다. 연장을 너무 길게 하면 흔들립니다.
- 변기 치마가 매끈해 힘을 받으면 밀릴 때는 동봉된 끈으로 한 번 더 잡아 줍니다.
- 볼트를 꽉 조여도 고정이 안 되면 옆 볼트와 바꿔 끼워 보고, 나사선 문제면 볼트만 교환받습니다.
- 옆벽이 너무 붙어 변기형이 안 들어가면 문틀에 벽부착형 손잡이를 다는 방법이 있습니다.
미끄럼방지매트 · 경사로
- 욕실 매트는 아래 검정 줄이 배수구 쪽을 향하게 깝니다.
- 자를 때는 곡선형 전지가위가 잘 잘리고(한 번에 3칸), 속이 빈 제품은 공업용 커터칼이 빠릅니다.
- 외부 계단 수십 개에 잘라 붙이는 작업은 제거 · 본드 긁기 · 프라이머 · 부착까지 최소 5시간이 걸립니다. 미리 범위를 정하세요.
- 문턱 제거 요청에는 제거 대신 문턱 앞뒤로 경사로를 놓아 드리는 것이 복지용구 범위라고 안내합니다.
전동침대, 어떻게 옮기고 설치합니까?
운반 · 설치
- 완제품은 약 90kg입니다. 힘보다 요령이고, 하루 적정량은 혼자 4대, 2명이면 6대라는 의견이 있습니다.
- 넘어지기보다 깔릴 위험이 크니 천장을 신경 쓰세요. 세워 들고 온 침대를 내려놓지 않고 옆으로 돌려 코너를 도는 방법도 있습니다.
- 계단을 혼자 오를 때는 난간에 수건을 대고 침대를 업은 채 난간을 타고 올립니다.
- 같은 건물 다른 층으로 옮길 때는 본체는 두고 상판(식판) · 난간 · 머리판 · 다리판만 분리합니다.
- ST-30 상하판 분리 — 모서리 볼트 4개를 푸는데, 반드시 침대를 옆으로 눕혀서 합니다. 그대로 풀면 떨어져 발등을 다칩니다. 부싱은 랩을 한 바퀴 두르고 끼우면 쉽습니다.
- 엘리베이터 없는 3층 이상은 공급사에 따라 설치를 안 해 주거나 추가금이 붙습니다. 미리 확인하세요.
- 기존 침대는 설치 기사가 치워 주지 않습니다. 폐기물 업체로 오전에 치우고 설치는 오후로 잡거나,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 내놓습니다.
- 집이 좁으면 무리해서 넣지 말고 솔직하게 안내합니다. 출고 때 사진을 찍어 두면 분쟁 때 대응할 수 있습니다.
- 대여 보낼 때 「입원하면 연락 주세요」 안내문을 코팅해 헤드레스트에 묶어 두는 사업소도 있습니다.
배송 차량
| 차량 | 침대 적재 |
|---|
| 레이 | 안 들어감 |
| 카니발 | 일부 모델(MB-1813 등)은 혼자 적재 가능, 바퀴를 분해하면 들어가는 모델도 있음 |
| 스타렉스급 | 안전한 운반에 필요한 최소 급 |
| PV5 | 적재 길이 2,225~2,250mm로 침대가 들어감. 부자재 포함 3대 예상 |
| 봉고 탑차 | 침대를 많이 다루면 가장 편함. 리프트를 달면 더 편함 |
차에 억지로 넣거나 침대 위에 침대를 겹쳐 실으면 프레임이 휠 수 있습니다.
고장 · 소음 대응
- 상판이 올라가기만 하고 안 내려올 때 — ① 리모컨 초기화(예: NY-2100은 맨 위 버튼 2개를 10초) → ② 컨트롤러에 꽂힌 잭 3개를 다른 자리에 바꿔 꽂아 봄 → ③ 그래도 안 되면 컨트롤러 교체를 의뢰합니다.
- 새 침대 삐걱 소음 — 대부분 핀 문제라 핀을 교체합니다. 구리스는 금방 다시 소리가 나고 더우면 흘러내립니다. 1년 안이면 무상수리 대상인지 먼저 확인하세요.
- 새 침대에서 나는 소리가 매트 마찰음일 때도 있습니다.
- 관절 부위 나사가 갈릴 때는 조금 긴 볼트로 바꾸고 양쪽에 나일론 와셔를 끼웁니다.
- 침대가 높다고 할 때 — 최저 높이(ST-30은 310mm)까지 내렸는지 확인하고, 그래도 높으면 토퍼처럼 얇은 매트리스로 바꿉니다.
- 캐스터(바퀴)는 제조사에 문의해 구하고, 고장은 구매처에 연락하면 기사를 보내 줍니다.
- 도색 — 난간 하나를 들고 페인트 가게에 가면 조색해 줍니다. 유광으로 해야 티가 덜 납니다. 깨진 부분은 사포 · 퍼티로 면을 잡고 칠하고, 프레임 얼룩은 매직블럭으로 지운 뒤 고운 사포와 광택으로 마무리합니다.
매트리스 · 방수
- 기저귀를 쓰는 분에게는 처음부터 방수시트를 안내합니다. 매트리스 비닐을 벗기지 말고 큰 김장봉투를 씌워 테이프로 마감한 뒤 까는 방법도 씁니다.
- 국산 매트리스는 단단한 스펀지라 물을 머금으면 세척이 어렵습니다. 오염되면 보통 새것으로 바꿉니다.
- 매트가 물렁하거나 밀린다는 불만에는 단단한 비방염 3단 매트로 바꿔 만족한 사례가 많습니다. 전동침대는 상체가 꺾여야 하니 3단 매트가 맞습니다.
욕창예방매트리스, 문제가 생기면?
- 바람이 안 나온다 — 호스가 매트리스 밑에 깔렸거나 빠져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. 모터는 도는데 바람이 안 들어가면 AS를 보냅니다.
- 정상인데 계속 불량이라고 할 때 — 제조사 점검을 받아 「제품 이상 없음」 확인서를 드리거나 제조사와 직접 통화하게 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.
- 침대보다 커 보여도 바람을 넣으면 맞습니다. 다만 길이가 짧은 제품도 있어 주문 전에 침대 사이즈를 봅니다.
- 요양병원은 높은 매트를 꺼립니다. 보호자가 동의해도 낙상 위험으로 반려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.
- 전기매트와 함께 쓰면 열과 땀으로 욕창이 악화됩니다. 보온 기능이 있는 제품을 권합니다.
- 와상이 아닌 분은 24시간 펌프 소리나 출렁임을 불편해할 수 있습니다.
- 폼이 들어간 매트는 침대 매트리스로 소변이 스며드는 것을 꽤 막아 줍니다.
수동휠체어, 직접 정비할 수 있는 것은?
가벼운 수리(공기압, 브레이크 간격)는 직접 하고 나머지는 출장수리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. 출장 때는 22인치와 24인치 타이어를 모두 챙기세요.
- 타이어 인치 = 지름(cm) ÷ 2.53 — 예: 35cm ≈ 14인치
- 공기압 관리 — 휠체어를 문 앞에 내놓게 하고 바람을 넣은 뒤 문자를 보내면 하루 10집 이상 돌 수 있습니다. 저렴한 공기주입기를 보내 드리는 방법도 있습니다.
- 통타이어 교체 — 분해 → 기존 타이어 탈거 → 조립 순서입니다. 타이어 레버 2개와 바이스 2개, 케이블타이로 휠을 묶어 고정하면 편합니다. 비드가 안 끼워지면 플라스틱 헤라로 밀어 넣습니다. 처음에는 연습용 휠체어로 해 보세요.
- 통타이어 → 에어바퀴 — 림테이프를 쓰고, 없으면 전기테이프나 헌 튜브를 잘라 대신합니다.
- 볼트가 계속 풀릴 때 — 볼트 교체 → 테프론테이프 → 록타이트 → 한 치수 큰 볼트로 탭 내기 순으로 해 봅니다. 안쪽 나사산이 나갔으면 제조사 수리를 보냅니다.
- 마모된 육각나사 — 2mm 드릴로 5mm 깊이를 뚫고 역탭으로 뺍니다.
- 브레이크 와이어가 한쪽만 헐거울 때 — 스프링 쪽 볼트를 풀고 스프링을 살짝 누른 채 다시 조입니다. 브레이크를 채운 상태에서 조정하면 편합니다.
- 파킹브레이크가 너무 뻑뻑하면 고정부를 풀어 앞바퀴 쪽으로 1~2mm 옮깁니다.
- 키 큰 분(약 190cm) — 방석으로 높이고 발판을 끝까지 내리며, 뒷바퀴를 24인치로 하고 앞뒤 바퀴 높이를 최대로 맞춥니다. 좌석 뒤쪽만 올리면 앞으로 쏠립니다.
- 제품 간 바퀴를 바꿔 끼울 때는 브레이크 방식이 다르니 주의하세요.
- 유성매직 글씨는 물파스 · 클렌징크림 · 알코올로 지웁니다. 대여 때 네임택을 달아 드리면 예방됩니다.
- 링거 꽂이는 처음부터 장착해 납품받습니다. 나중에 달면 비용과 민원이 생깁니다.
보행기 · 지팡이 · 전동스쿠터 사용 팁
- 워커가 끝까지 펼쳐도 잠금 볼이 안 나올 때 — 양쪽 10mm 볼트를 한 바퀴씩만 풀고 와셔 부위와 가운데에 윤활제를 뿌립니다.
- 보행기 바퀴 하나가 뜰 때 — 좌우를 바꿔 끼워 보고, 떠 있는 쪽을 내리고 반대쪽을 살짝 들어 비틀어 수평을 맞춥니다. 안 되면 제조사 맞교환입니다.
- 워커 높이는 개조로 올리지 않습니다. 임의 개조 뒤 사고는 사업소 책임입니다.
- 경사가 심한 지역에 사는 분께는 보행차를 신중하게 권합니다. 브레이크를 못 잡으면 큰 사고가 납니다.
- 바퀴 비닐을 뜯기 전에 「뜯으면 반품이 안 된다」고 미리 알립니다.
- 다리 힘이 많이 약한 분께는 보행기보다 침대 옆 기둥을 잡고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부터 권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.
- 지팡이 부품이 빠지면 직접 붙이지 말고 제조사 맞교환으로 처리합니다.
- 전동스쿠터 — 펑크는 때우지 않고 튜브를 교체합니다. 카본 브러시는 2년 주기 교체를 안내합니다. 충전해도 안 움직이면 배터리에서 드라이브로 가는 퓨즈를 확인합니다. 배터리는 「12V ○Ah」 규격만 맞으면 됩니다. 디자인 · 배터리 시간 · 속도는 팔기 전에 보수적으로 설명합니다.
배회감지기 · 소독 · 배송
- 태그형 배회감지기는 보호자 휴대폰이 안드로이드(갤럭시)인지 꼭 확인합니다. 추적 범위는 약 30m입니다. 어르신이 태그를 두고 나가니 키링줄로 목걸이에 달아 드립니다.
- 소독은 소독제보다 건조가 중요합니다. 잘 닦고 충분히 말리면 미생물 수치가 기준보다 훨씬 낮게 나옵니다. 덜 말린 채 비닐을 씌우면 세균이 번식합니다.
- 소독제는 PB-1, 알코올 83~85%, 염소계 등을 쓰고, 비닐은 김장용, 매트는 2장으로 쌉니다.
- 욕창매트는 공기가 잘 안 빠져 청소기로 빼는 사업소도 있습니다. 소독 후에도 냄새가 나면 세제로 다시 세척합니다.
- 휠체어 택배는 화물택배(경동 · 대신 등)가 무난하고, 회수는 택배사 방문회수를 신청합니다. 휠체어 박스는 몇 개 남겨 두면 요긴합니다.
- 상담 때 사진보다 제품 · 설치 영상을 태블릿으로 보여 드리면 이해가 빠릅니다.
품목별로 무엇을 보고 고릅니까?
현장에서 자주 추천되는 조합은 전동침대 ST-30, 수동휠체어 미라지7 22DB · MIKI-LT3, 변기형 손잡이 MSH-505, 욕창매트 YB-1104입니다. 아래 표는 사업소들이 실제로 써 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참고 기준이며, 수급자 체형 · 집 구조 · 보호자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.
전동침대
| 모델 | 규격 | 이럴 때 맞음 | 확인할 점 |
|---|
| ST-30 | 길이 209cm · 폭 91.5cm · 최저 높이 310mm · 매트 폭 84cm | 가볍고 혼자 설치 가능, 소음이 적다는 후기 | 상하판 분리 · 조립 요령이 필요. 매트가 물렁하다면 단단한 매트로 교체 |
| NY-2100 · NYS-2 | 길이 204cm · 폭 98cm(NYS-2 매트 폭 87cm) | 넓은 침대가 필요할 때, 매트가 단단함 | 크고 무거워 2인 운반 권장. 식판 지지대 돌출 · 소음 시 핀 점검 |
| SE7030 · SMT-3000 | - | 상하판 분리 조립이 비교적 쉬움(SMT-3000은 ST-30과 앞뒤판 · 난간 호환) | 식판 호환 여부 확인 |
| 폭 넓은 모델(WS950 등) | 폭 약 95cm | 체구가 큰 분 | 운반 · 적재 때 프레임에 무리가 가지 않게 |
| 저상형(JP950J · FLB-04K 등) | 매우 낮음 | 낙상이 걱정될 때 | 무겁고 분리가 어려워 수거 동선 확인 |
- 전동침대 내구연한은 10년입니다. 일반 침대용 낙상 방지 난간은 「침대 낙상방지 가드」로 따로 구할 수 있습니다.
- 방수커버는 밴드형 면방수시트가 무난합니다.
욕창예방매트리스 · 방석
| 모델 | 특징 |
|---|
| YB-1104(A) | 시설 · 병원 입소용으로 가장 무난. 주력으로 쓴다는 사업소가 많음 |
| 0201D | 요양원 · 간병인이 선호하는 두께 |
| 0305 | 고급형. 높아서 병원에서는 반려될 수 있음 |
| AD-7 MUTE | 폼 타입. 바닥에 깔기 좋고 배기는 느낌이 덜함. 욕창이 심한 재가 수급자에게 |
| SM-DUB-002 | 무소음 라텍스형, 셀 4개 수동 주입. 체중 100kg 가까운 분은 맞지 않음 |
| GR-1004 | 보온 기능 — 전기매트 대신 권할 때 |
- 병원에는 5~7cm 두께가 무난하고, 한쪽이 20cm 넘게 두꺼워지는 고급형은 반려되기 쉽습니다.
- 대소변이 묻으면 회수해도 다시 쓰기 어려워 대여보다 판매를 권하는 사업소가 많습니다.
- 휠체어 방석은 420 폭으로 주문하면 문제가 적습니다.
수동휠체어
| 모델 | 특징 |
|---|
| 미라지7 22DB | 가장 많이 추천. 브레이크 · 조립 품질이 좋음. 22↔24인치 변경 가능 |
| MIKI-LT3 | 통타이어 · 분리형 · 가벼움. 좌폭 380/400으로 좁고 링거꽂이 없음 |
| MF-22D | 내구성이 좋음. 공기주입식이라 약 3개월마다 공기압 점검 |
| MIKI-W | 브레이크 평가가 좋음. 거상형 발판 호환 |
| HAL48 | 머리까지 기대는 형. 체격 큰 분께 |
| NA-101W | 경량형. 60kg 정도 어르신께 적합 |
| 미라지7 16D | 16인치 바퀴라 스스로 굴리기는 어려움 — 보호자가 밀 때 |
- 급여 휠체어는 대부분 최대하중 100kg입니다. 그 이상은 하중이 큰 비급여 모델이나 전동스쿠터를 검토합니다.
- 모델을 고를 때 「많이 쓰고 중고 가치가 잘 유지되는 모델」을 기준으로 삼는 사업소가 많습니다.
안전손잡이
| 모델 | 종류 | 특징 |
|---|
| CV-100 | 기둥형 | 고무 패킹이라 겨울에도 차갑지 않고 윗판이 넓어 안정적. 길이가 길어 낮은 천장엔 맞지 않음 |
| CV-200 | 기둥형 | 높이가 낮아 천장 190cm 이하에 맞음. 조립 후 이동은 어려움 |
| CV-300S | 기둥형 | 핀을 풀면 스프링으로 올라가 설치가 매우 편함 |
| CD-10 | 기둥형 | 고정성이 높다는 평. 패키지가 작음 |
| ASH-211 | 기둥형 | 지지면이 좁거나 천장에 장애물이 많을 때. 장력이 세서 설치 요령 필요 |
| MSH-505 · 508 | 변기형 | 505가 주력, 508은 큰 변기용 |
| 높낮이 조절 변기형(케어핸들 등) | 변기형 | 변기 커버 볼트에 겹쳐 설치해 깔끔함. 비데 호환은 제품마다 확인 |
| CP-600 · 800 · 660 | 벽부착형 | 실내용. 야외 설치는 권하지 않음 |
| ASH-303 · 304 | 벽부착형 | 길이 1m · 1.5m — 계단 · 긴 복도용 |
- 기둥형의 「하중 100kg」은 옆으로 거는 힘(횡력)과 다릅니다.
- 야외용은 나무가 비와 햇빛에 갈라지기 쉽고, 내구성은 금속이 낫다는 의견입니다.
보행차 · 지팡이 · 이동변기 · 목욕의자
- 보행차 손잡이 높이 — 100~105cm급과 95cm 이하가 있습니다. 키 165cm 이상은 높은 라인을 권합니다.
- 팔걸이 워커(코지워커 등) — 권장 키 150~160cm. 175cm 이상은 무리입니다.
- 롤레이터 — 유럽형이라 시트가 높고 좌판이 좁아 체형에 맞는지 꼭 확인하고 보급합니다.
- 실버카 — 키 150cm 안팎이면 가볍고 의자 · 바구니가 있는 형이 무난합니다.
- ㄷ자 워커 — 품절이 잦아 재고를 미리 확보합니다. 보호자들은 계단식을 선호합니다.
- 지팡이 — 일자지팡이는 최저 높이가 83~86cm로 높은 제품이 있어 키 작은 분을 위해 다른 모델도 챙깁니다.
- 이동변기 — 휴지걸이가 있는 원목형이 많이 나갑니다. 가장 낮은 제품은 34~37cm입니다. 휘청이거나 체격이 큰 분께는 접이식보다 원목형을 권합니다.
- 목욕의자 — 가운데가 일자로 뚫린 형은 회음부를 닦기 위한 구조입니다. 다리를 짧게 맞추면 더 안정적입니다.
- 새 플라스틱 제품은 포장을 풀어 냄새를 빼고 전달하면 반품이 줄어듭니다.
기타 품목
- 배회감지기 — 태그형은 판매 품목이고 월 사용료가 없습니다. 바닥설치형 · 워치형도 있습니다.
- 구강세척기 — 양치가 어려운 치매 어르신 보호자 만족도가 높습니다. 크기와 소모품 비용을 미리 설명합니다. 와상 환자는 물이 기도로 넘어갈 위험이 있습니다.
- 기저귀센서 — 정확도와 소모품 비용을 미리 설명하고 권합니다.
- 자세변환용구 — 면 소재는 여름에 덥다는 민원이 있어 계절을 보고 고릅니다.
- 요실금팬티 — 패드가 붙어 있어 한 치수 크게 권합니다. 남성도 여성용을 쓸 수 있습니다.
- 전동휠체어 · 이동식 리프트는 복지용구가 아닙니다(장애인 보조기기).
이 페이지는 복지용구 사업소 실무자들의 현장 경험을 실버케어연구소가 정리한 것입니다. 제품 규격과 유통 상황은 2026년 10월 기준이며 제조사 · 공급사 사정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. 설치 · 수리는 제조사 설명서와 안전 기준을 우선하고, 임의 개조는 하지 마세요.